2022년 제26회 선잠제 봉행

• 등록일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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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잠의 신인 서릉씨(西陵氏)를 기리며 누에치기의 풍요를 기원하는 선잠제는 양잠산업의 국가적인 의례로 고려시대부터 시작되어 조선시대 중사(中祀)로 정한 중요 행사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일제에 의해 중단된 이후 선잠제보존위원회와 대한잠사회의 고증으로 1993년 이후 복원되어 개최되고 있다.

   성북구청이 주관하고 대한잠사회 후원하여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선잠제는 지난 9월 30일 중요사적 제83호인 선잠단지에서 국가전통 행례규칙에 따라 진행되었다.

   대한잠사회 임석종 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 다  음  :  대한잠사회 창립 102 주년 기념식 및 잠업인 연찬회 개최
• 이  전  :  ‘경상북도 양잠은 살아있다’ - 대구 TBC 생방송 굿데이 9월 29일 방송